아직도 어떨떨합니다. 첫 도전에 바로 삼전취뽀!
이공계 학사 출신. 첫 취업도전 1트만에 삼전 합격!!!
지원자님 스펙은 인서울 이공계 학사 출신에 학교 연계 인턴 경험 1번이 있었습니다.
저랑 상담중에도 계속 ‘아 제가 첫 취준인데 삼전을 써도 될까요? 그냥 중견 쓸까요?’라는 고민을 정말 많이 하셨는데요.
이때 느꼈습니다. 아, 마인드부터 다시 갈아엎어야겠다
내가 못쓸 회사는 이 세상에 그 어디도 없습니다. 우선 지원해보는거에요!!
특히 지원자님은 오픽 IH 가 있으셔서 삼전 채용기준에 맞다고 생각해서 전 무조건 지원하라고 했죠
삼전서류 합격인원은 통상적으로 GSAT 선발인원의 3~5배수라고 알려져있는데요,
보통 합격률이 20~30%정도로 쉽진 않습니다.
하지만 지원자님이 스스로 발견못했던 강점을 같이 경험정리하면서 발견했어요.
그뒤론 자소서는 술술 풀렸죠.
자소서가 술술 풀리면? 면접은 무조건이에요ㅎㅎ
결과 최종합격!!!
최종 합격 소식을 듣고 지원자님이 한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.
"정말 제가 삼전 합격할 줄 몰랐어요… 선생님 말 듣길 너무 잘했어요!"
이게 바로 멘탈의 차이, 준비의 차이입니다.
최종합격자의 생생한 수기
아직도 합격했다는게 꿈만 같네요...!
저는 이번이 첫 취준이었는데요, 사실 이공계 출신이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삼성전자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. 그래도 '한번 제대로 해보자'는 마음으로 취어로 선생님께 컨설팅을 받기 시작했어요.
제가 이번에 한 번에 합격할 수 있었던 건 진짜 자소서부터 스타트를 잘 끊어서인 것 같아요.
처음에는 자소서가 그냥 형식적인 관문이라고만 생각했는데, 이게 나중에 면접에서 엄청난 무기가 되더라구요!
확실히 자소서가 탄탄하니까 면접도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었어요.
면접관분들도 제 자소서 내용을 토대로 좋은 질문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. 이상한 질문이나 압박 질문보다는 제가 준비한 경험과 역량에 대해 깊이 있게 물어봐 주셔서 더 자신감 있게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.
첫 취준인데 이렇게 한 번에 합격하게 되어서 정말 얼떨떨하네요.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.
처음에는 '이공계라고 다 들어가는 건 아닌데...'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, 정말 열심히 준비하니까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아요.
특히 취어로 선생님께서 자소서 작성할 때 제 경험을 직무와 잘 연결시켜 스토리텔링하는 방법을 알려주신 게 정말 도움이 됐습니다. 덕분에 면접에서도 일관성 있게 답변할 수 있었어요.
취준생 여러분! 저처럼 첫 취준이시라도 너무 겁먹지 마세요. 자소서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다 보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.
저도 이렇게 됐는데요 뭐!! 다들 원하시는 곳에 취업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! 화이팅!!
